큐브 측 "CLC 장승연・장예은 계약 만료..7년간 함께 해줘 감사"[전문]
OSEN 박판석 기자
발행 2022.03.18 17: 15

그룹 CLC 장승연과 장예은이 큐브 엔터테인먼트와 결별했다.
장승연과 장예은의 소속사인 큐브엔터테인먼트는 18일 보도자료를 통해 전속계약 종료 소식을 전했다. 큐브 측은 "소속 아티스트 장승연, 장예은과의 전속 계약이 종료되었음을 알려 드립니다. 데뷔 후 7년이라는 시간 동안 당사와 함께해준 장승연, 장예은에게 진심으로 깊은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그동안 두 사람의 활동에 아낌없는 사랑을 보내주신 팬 분들께도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응원 보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라고 발표했다.
CLC는 지난 2015년 데뷔해 'BLACK DRESS', 'ME(美)', 'HELICOPTER' 등 강렬한 퍼포먼스와 카리스마 넘치는 콘셉트로 사랑 받았으며 앞서 옐키와 손 등이 탈퇴 했다.

OSEN DB.

이하 소속사 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큐브 엔터테인먼트입니다.
소속 아티스트 장승연, 장예은과의 전속 계약이 종료되었음을 알려 드립니다.
데뷔 후 7년이라는 시간 동안 당사와 함께해준 장승연, 장예은에게 진심으로 깊은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그동안 두 사람의 활동에 아낌없는 사랑을 보내주신 팬 분들께도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응원 보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새로운 출발을 하게 된 두 아티스트의 앞날을 언제나 진심으로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pps2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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