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브게임' 해시태그 승민, '입담+라이브' 빛났다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22.03.19 09: 47

 걸그룹 해시태그 메인 보컬 승민이 라디오에 출연해 라이브를 들려주며 귀호강을 안겼다.
18일 방송된 SBS 파워 FM '박소현의 러브게임'에서는 걸그룹 해시태그 승민과 로시가 출연했다. 
이날 승민은 "늘 멤버들과 함께 있다가 혼자 활동하려니 너무 떨린다"라며 설레는 라디오 출연 소감을 전했다. 

이어 솔로 활동을 시작하게 된 소감을 묻는 박소현의 질문에 "7명에서 녹음하다가 처음부터 끝까지 이끌고 가야 해서 부담이 많이 되었다"라며 긴장감을 감추지 못했다.
승민은 이번 신곡 '끝자리'에 대해 해시태그 멤버들이 "목소리랑 멜로디랑 잘 맞는다"라며 응원했다고 전했다.
이날 승민은 라이브 무대를 선보이며 실력파 아이돌의 면목을 선보였다. 박혜원 의 'Lullaby'를 완벽하게 흐트러짐 없이 승민만의 스타일로 완벽하게 소화했다. 
승민은 "이 이노래가 티저로 나왔을때 짦게 나와도 좋았다. 그래서 열심히 연습 했고, 연습하기도 어려웠던 곡"이라며 연습 과정에서 느낀 어려움을 전했다. 
또 승민은 스테이씨의 신곡 'RUN2YOU' 일부분을 라이브로 선사했다. 이어서 레드벨벳 컴백곡을 유튜브에 커버를 할 예정이라고 밝혀 기대감을 모았다. 
마지막으로 출연 소감을 묻는 박소현의 질문에 승민은 "팬들에게 앞으로도 좋은 모습 많이 보여드릴 테니 기대 부탁한다"라며 출연 소감을 전했다. 
한편, 2017년 걸그룹 해시태그 미니 앨범 ‘The girl next door’로 데뷔한 승민은 그룹 내 메인보컬로 활약하며 K-POP 팬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으며 이번 솔로곡 '끝자리'를 통해 그동안 볼 수 없었던 새로운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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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박소현의 러브게임' 보이는 라디오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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