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 사직-수원 시범경기 우천 취소 결정 [오피셜]
OSEN 조형래 기자
발행 2022.03.19 10: 55

사직과 수원에서 열릴 예정이던 시범경기 2경기가 취소됐다.
KBO는 19일 부산 사직구장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릴 예정이던 시범경기 2경기가 취소됐다고 밝혔다. 사직 KIA-롯데전, 수원 SSG-KT전이다.
사직구장은 전날(18일) 두산과 롯데의 경기도 취소된 바 있다. 롯데는 이틀 연속 우천취소다. 래리 서튼 감독은 "이틀 연속 비가 내려서 야구장 상태 많이 안좋은 듯하다"라고 설명했다. /jhra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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