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이 자리 없었을 수 있다" '살림남2' 신동X은혁 컴백 앞두고 사주 보러 갔다
OSEN 박판석 기자
발행 2022.03.19 16: 15

'살림남2' 은혁이 신동과 함께 사주를 보고 충격에 휩싸인 이유는 무엇일까.
19일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2′)에서는 슈퍼주니어 컴백을 준비하는 은혁과 신동의 이야기가 그려진다.
이날 은혁은 활동 재개를 앞두고 '요요의 아이콘(?)' 신동과 함께 부기 빠지는 다이어트 운동을 위해 특별한 체육관을 찾았다. 천장에 매달린 훌라후프를 보고 시작부터 불안해하던 신동은 동그란 후프 안에 몸을 구겨 넣느라 진땀을 흘리는가 하면, 서커스에 버금가는 초고난도 동작에 도전하며 역대급 몸개그를 선보였다고.

'살림남2' 제공

한편, 컴백을 앞두고 용하다는 무속인을 찾은 은혁과 신동은 새 앨범이 대박 날지, 결혼은 언제쯤 하게 될지 등 자신들의 활동과 연애에 대한 폭풍 질문을 던졌다.
그런 가운데 두 사람은 “지금 이 자리에 없었을 수도 있다"는 충격적인 말을 듣고 멘붕에 빠졌다고 해 본방송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슈퍼주니어 멤버들 사이의 궁합부터 연애운, 결혼운까지 은혁과 신동을 깜짝 놀라게 한 현장은 19일(토) 밤 9시 20분 KBS2 ’살림남2’에서 공개된다./pps2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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