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돈나 딸이자 티모시 샬라메 전 여친, 클레오파트라가 울고 가겠네[Oh!llywood]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22.03.29 20: 09

팝스타 마돈나의 딸인 루데스 레온이 아찔하면서도 독특한 '체인 패션'을 선보였다.
레온은 28일(현지시간) 개인 SNS에 육감적인 몸매를 드러낸 셀카를 게재했다.  
레온은 메탈릭한 실버 크롭 탑과 미니 스커트 콤비네이션으로 복근과 글래머러스한 비주얼을 과시했다. 스트랩이 특징인 반짝이는 실버 스틸레토 신발로 화려한 패션을 완성했다. 흡사 고전 아름다움의 대명사 클레오 파트라도 연상케 한다.

레온은 가수 겸 배우 리아나가 런칭한 패션브랜드의 ‘세비지 X 펜티’쇼 모델로 무대에 오른 바 있다. 지난 2019년 12월 플로리다 마이애미 비치의 아트 바젤에서는 거의 전라로 공연한 후 큰 화제를 불러일으키기도 했다. 
레온은 마돈나와 그녀의 전 남자친구 카를로스 레온 사이에서 1996년 태어났다. 대세 훈남 배우 티모시 샬라메와 교제한 바 있는데 두 사람은 영화 '페임'의 배경으로 유명한 라구아디아 예술고등학교 출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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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루데스 레온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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