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일훈 팬클럽, 199만원 기부 "정신건강 중요성 강조" [공식]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22.03.21 10: 29

비투비 전 멤버 정일훈의 팬들이 정일훈의 데뷔 10주년을 맞아 자살예방을 위해 기부금을 전달했다.
21일 한국생명의전화 측에 따르면 정일훈의 국내외 팬들은 스타의 생일(1994.10.04.)을 의미하는 금액인 1,994,104원을 함께 모아 ‘정일훈 팬 일동’이란 이름으로 기부했다.
한 팬은 “10년간 우여곡절을 함께 겪은 가수와 팬을 하나로 모을 뜻 깊은 프로젝트로 기부하게 됐다”며 “이번 기회를 통해 정신건강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올바른 사회를 만드는 데 힘을 보태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14일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MBC드림센터에서 진행된 MBC 뮤직 '쇼 챔피언(Show Champion)' 생방송에서 비투비 정일훈이 멋진 무대를 펼치고 있다./   soul1014@osen.co.kr

이 기부금은 생명을 사랑하고 존중하는 사회문화를 조성하고, 자살위험에 놓인 위기자의 일상 회복을 돕는 ‘생명사랑기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한편 한국생명의전화는 1976년 9월 개원하여 국내 전화상담기관의 모태가 되었으며, 24시간 365일 자살위기에 처한 사람들의 이야기에 귀 기울여왔다. 상담사업과 자살예방센터, 자살자유가족센터 등을 운영하며 자살예방을 위해 다각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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