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장원♥’ 배다해, 긴 머리 변신하고 초조한 속마음 “예쁘게 봤을까”
OSEN 임혜영 기자
발행 2022.03.21 16: 29

뮤지컬 배우 배다해가 스타일 변신을 시도했다.
배다해는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디션 때문에 다시 긴 머리했는데 예쁘게 봐주셨을까. 흑. 아무리 해도 익숙해지지 않는 어렵고 떨리는 오디션 마치고 공연 보며 힐링하러 가기 전 늅늅”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배다해는 식사를 하러 나선 모습이다. 최근 단발로 머리카락을 싹둑 잘랐던 배다해는 오디션을 위해 붙임머리를 시도, 다시금 긴 머리 스타일을 선보였다.

스타일 변신으로 한층 청순한 느낌을 물씬 풍기는 배다해는 결혼 후 나날이 물오른 미모를 뽐내 눈길을 끈다.
한편 지난 2010년 그룹 바닐라루시로 데뷔한 배다해는 현재 뮤지컬 배우로 자리 잡았다. 안테나 소속인 페퍼톤스 멤버 이장원과 지난해 11월 결혼식을 올리며 행복한 가정을 꾸리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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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배다해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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