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주현, '43세' 티났나… 수정하다가 모두 삭제! 무슨 일이야?
OSEN 김예솔 기자
발행 2022.03.21 22: 39

옥주현이 웃픈 사연을 공개했다.
21일, 옥주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인스타그램 게시글을 삭제한 사연을 전했다.
옥주현은 "하,,핫..! 동사무소 수정한다고 눌렀다가 삭제됨 행 정 복 지 센 터"라고 글을 남겼다. 이어 "약속도 없이 마주쳐 파파라치 남겨준 나의 천생연분"이라며 사진을 찍은 배우 조여정을 태그해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옥주현은 보라색 체크무늬 코트에 편안한 차림으로 행정복지센터에서 업무를 보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옥주현은 지난 2월에 종영한 MBC '방과 후 설렘'의 마스터로 활약했으며 최근 뮤지컬 '레베카' 공연을 마무리했다. 
/hoisoly@osen.co.kr
[사진 : 옥주현 인스타그램]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