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영진, 요키시 투구에 오른쪽 종아리 맞고 김지찬과 교체…”현재 아이싱 치료중” [오!쎈 대구]
OSEN 손찬익 기자
발행 2022.03.22 14: 15

삼성 라이온즈 내야수 최영진(34)이 오른쪽 종아리 통증으로 교체됐다.
최영진은 22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키움과의 시범경기에 8번 3루수로 선발 출장했다.
최영진은 2회 1사 1,2루 득점권 상황에서 첫 타석에 들어섰다. 키움 선발 에릭 요키시의 투구에 오른쪽 종아리를 맞고 1루로 걸어 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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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영진은 대주자 김지찬과 교체됐다. 구단 관계자는 “최영진은 오른쪽 종아리 타박상으로 교체됐으며 현재 아이싱 치료를 받고 있다. 추가 검진은 없다”고 전했다.
한편 삼성은 5회말 현재 5-0으로 크게 앞서 있다. 시범경기 첫 등판에 나선 선발 수아레즈는 최고 151km의 빠른 공을 앞세워 4이닝 무실점 완벽투를 뽐냈다. /what@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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