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전준우 1루 & 신인 조세진 선발 출장 [오!쎈 부산]
OSEN 조형래 기자
발행 2022.03.22 16: 29

롯데 자이언츠 전준우가 시범경기 두 번째로 1루수 선발 출장한다. 신인 조세진도 시범경기 처음으로 선발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22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리는 롯데와 NC의 시범경기에 나서는 양 팀의 선발 라인업이 공개됐다.
롯데는 박승욱(유격수) 안치홍(2루수) 전준우(1루수) DJ 피터스(우익수) 정훈(지명타자) 한동희(3루수) 조세진(좌익수) 장두성(중견수) 정보근(포수)로 선발 라인업을 꾸렸다. 선발 투수는 김진욱이다.

롯데 전준우 /OSEN DB

전준우는 지난 14일 사직 한화전에서 시범경기 처음으로 1루수로 선발 출장했고 무난한 수비력을 선보였다. 이날 두 번째 1루수 선발 출장. 아울러 전날(21일) 시범경기 첫 안타를 신고한 신인 조세진도 좌익수로 선발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NC는 박건우(중견수) 손아섭(지명타자) 닉 마티니(좌익수) 양의지(포수) 노진혁(유격수) 박준영(3루수) 윤형준(1루수) 서호철(2루수) 정진기(우익수)가 먼저 경기에 나선다. 선발 투수는 송명기. /jhra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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