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소민 측 "코로나19 확진, 24일 격리해제...'런닝맨'·'클리닝업' 이상無" [공식입장]
OSEN 연휘선 기자
발행 2022.03.22 19: 05

배우 전소민이 코로나19에 걸린 일이 뒤늦게 공개됐다. 
소속사 킹콩 by 스타쉽 관계자는 22일 OSEN에 "전소민 씨가 18일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아 자가 격리 후 치료를 받아왔다. 24일 격리 해제 후 스케줄을 이어갈 예정이다"라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전소민 측 관계자는 "다행히 격리 기간 중 예정된 스케줄이 없어 촬영 등의 일정에 차질은 없었다. 전소민 씨가 출연 중인 SBS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의 경우 촬영이 없는 주간에 격리됐고, 새로 출연할 JTBC 새 토일드라마 '클리닝업'의 경우 격리해제 예정일 이후 촬영이 잡힌 상태였다"라고 설명했다. 

7일 오후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영화 '나의 이름' 언론배급 시사회 전 무대인사 행사가 열렸다.'나의 이름'은 자신만의 그림을 꿈꾸는 여자가 우연히 만난 무명 화가와 함께 마지막 작품을 완성해가는 과정을 그린 감성 멜로다. 전소민, 최정원, 김정균, 김동주 그리고 강형구 화백이 출연하고 '꼬리치는 남자'의 허동우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오는 10월 14일 개봉한다.배우 전소민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cej@osen.co.kr

전소민은 지난 1월 종영한 채널A 드라마 '쇼윈도: 여왕의 집'에 출연했다. 또한 '런닝맨'에 고정 멤버로 출연하며 연기와 예능을 넘나들며 활약 중이다. 
그는 1월 발 골절 부상으로 수술까지 받았으나 완쾌 후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최근에는 '클리닝업'에 캐스팅 돼 차기작을 빠르게 확정했다. 
/ monamie@osen.co.kr
[사진] OSEN DB.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