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현욱, 바퀴 2번 깔린 장기용?..그냥 봐도 잘생긴 이쁜이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22.03.23 14: 20

배우 최현욱이 눈빛으로 여심을 녹였다.
최현욱은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별다른 메시지 없이 사진 두 장을 올렸다. 사진 속 그는 마스크를 쓴 채 야외 난간에 기대어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두 눈만 보이는 터라 다정한 눈빛이 인상적이다.
이날 최현욱은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뮤지, 안영미입니다'에 출연해 청취자들을 만났다. tvN 드라마 '스물다섯 스물하나' 동료 배우 이주명과 동반 출연했는데 사진 역시 그가 찍어준 걸로 보인다.

특히 최현욱은 이날 방송에서 박서준, 유아인, 장기용 등 여러 훈남 배우들의 닮은꼴이라는 칭찬을 들었다. 이 말에 “기억에 남는 댓글이 있다. '바퀴에 두 번 깔린 제2의 장기용’이라더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최현욱은 ‘스물다섯 스물하나’에서 문지웅 역을 맡아 인기를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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