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세' 황신혜, 거리를 뉴욕으로 만들어버리네..전인화 "멋쟁이♥"
OSEN 김나연 기자
발행 2022.03.23 15: 47

배우 황신혜가 패셔니스타 면모를 뽐냈다.
23일 황신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추워도 봄은 봄^^"이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업로드 했다.
사진에는 길거리를 걷고 있는 황신혜의 모습이 담겼다. 그는 얇은 레더 자켓을 걸친 봄 패션으로 외출에 나선 모습.

특히 가만히 서있기만 해도 뿜어져나오는 힙한 아우라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에 전인화는 "멋쟁이"라고 감탄했다. 누리꾼들 역시 "언니가 서 계시니 NY인줄", "봄 멋쟁이", "역시 패피는 한발 앞서가십니다" 등의 댓글을 남겼다.
한편 황신혜는 현재 KBS2 드라마 '사랑의 꽈배기', LG헬로비전, MBN 예능 '엄마는 예뻤다' 등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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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황신혜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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