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립식 가족’ 모니카와 립제이가 이사를 앞두고 집 구경에 나섰다.
23일 첫 방송되는 tvN ‘조립식 가족’에서는 ‘스트릿 우먼 파이터’ 열풍의 주역인 모니카, 립제이가 등장했다.
립제이는 “제가 오른쪽 무릎의 전방십자인대가 파열된 상태다. 원래 원하는 기량대로의 동작들을 실행하려면 수술을 해야할 것 같다”라고 말했다. 모니카는 “왔다갔다 하는데 택시 타고 다니니까 그 근처로 집을 살까 생각을 했다. 단기 임대를 알아봐달라고 부탁을 해놨다”라고 설명했다.

모니카와 립제이는 새로운 집을 보기 위해 부동산을 찾았다. 화장실 2개의 집을 원한다는 모니카는 “집을 씻는 시간이 같고 자는 시간이 같으니까 누구 한 명이 기다려야 한다”라고 말했다. 금액대를 묻는 질문에 모니카는 “싸고 저렴한 집”이라고 설명했다.

4층짜리 건물을 통으로 빌릴 수 있는 조건의 집을 방문했다. 월세 600만원이라는 금액에 모니카는 당황했지만 당황하지 않은 척해 웃음을 자아냈다. 으리으리한 하우스에 립제이와 모니카는 SNS감성으로 사진을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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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조립식 가족' 방송화면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