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글맘’ 채림, 6살 아들에 “지켜주지 못해 미안하다 아가”..무슨 일?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22.03.24 07: 31

배우 채림이 호기심 많은 아들의 일상을 공개했다.
채림은 지난 23일 자신의 SNS에 “지켜주지 못해 미안하다 아가야~ ‘뇌에서 침을 빠르게 배달하는데?!’ 실험정신 높이 사야 하는 거니?? 레몬 집착 참사”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에서 채림 아들 리우가 차에 담긴 레몬을 꺼내 먹고는 얼굴을 잔뜩 찌푸려 보는 이의 미소를 자아낸다.

JTBC ‘용감한 솔로 육아-내가 키운다’(이하 내가 키운다)에서 채림 아들 리우가 호기심이 많은 일상이 공개됐는데, 이번에는 레몬을 직접 먹고 보고는 ‘뇌에서 침을 빠르게 배달하는데?’라는 반응을 보인 것.
한편 한채림은 2014년에 중국 배우 가오쯔치와 결혼했지만 2020년에 이혼 후 홀로 아들을 키우고 있다. 채림은 ‘내가 키운다’를 통해 육아 일상을 공개해 화제가 됐다. /kangsj@osen.co.kr
[사진] 채림 SNS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