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용제,'이제부터 내 활약을 보여줄게' [O! SPORTS]
OSEN 김성락 기자
발행 2022.03.24 17: 49

24일 오후 두산 베어스와 LG 트윈스의 시범경기가 열릴 예정인 가운데 두산 포수 최용제가 그라운드로 나와 훈련을 하고 있다.
최용제는 지난 17일 롯데와의 시범경기에서 롯데 구승민의 공을 받아쳐 데뷔 첫 1군 홈런을 기록했다. 홈런뿐만 아니라 수비에서도 탁월한 도루저지 능력을 보여주며 활약했다.
최용제는 “시즌 준비 잘 되어가고 있다. 지난해엔 대타로 많이 나갔는데 올해는 수비도 자주 나가면서 팀에 보탬이 되고 싶다. 1군에 오래 남아있는 것이 목표”라고 남다른 의지를 전했다.
경기에 앞서 훈련을 하고 있는 두산 최용제의 모습을 영상으로 담았다. 2022.03.24 /ksl0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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