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진재, 26일 새 싱글 '면회 한 번 와줄래' 발매…고무신 커플 애창곡 예고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2.03.25 14: 10

‘내가 다 미안해’의 가수 이진재가 고무신 커플들의 애틋한 마음을 담은 신곡을 들고 돌아온다.
이진재는 오는 26일 오후 6시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새 디지털 싱글 ‘면회 한 번 와줄래’를 발매한다.
‘면회 한 번 와줄래’는 지난해 3월 발매한 싱글 ‘괜찮아 니 잘못이 아니야’ 이후 이진재가 1년 만에 공개하는 단독 신보로, 군입대를 앞두고 한동안 떨어져 지내야 할 고무신 커플들의 애틋한 심정을 담은 발라드곡이다.

굿펠라스엔터테인먼트 제공

‘내 생각나면 면회 한 번 와줄래 어쩌다 내가 가끔씩 그립거든 / 까만밤 하늘마다 니 얼굴 그릴 때면 니가 면회 와주면 좋겠다’ 등의 아름다운 가사와 이진재의 따뜻하고 한층 더 성숙해진 목소리가 어우러져 리스너들의 귓가를 사로잡을 예정이다.
설레는 봄과 함께 찾아온 이진재의 신곡 ‘면회 한 번 와줄래’는 포스트맨의 ‘고무신 거꾸로 신지마’에 이어 고무신 커플들에게 사랑받는 또 하나의 애창곡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군대를 다녀온 사람들에게는 아련한 추억을, 입대로 이별을 앞두거나 이별을 겪고 있는 연인들에겐 위로가 되어줄 선물 같은 노래 이진재의 ‘면회 한 번 와줄래’는 오는 26일 오후 6시부터 감상할 수 있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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