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7세 동안' 안선영, 화들짝 놀라는 모습도 귀여워···미모 관리는 역시 운동
OSEN 오세진 기자
발행 2022.03.26 19: 08

방송인 안선영이 건강한 모습을 보였다.
26일 오후 안선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영상을 올렸다. 영상 속 안선영은 운동에 매진하는 모습에서 앵글이 다가가자 깜짝 놀란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한다. 운동 중인 안선영은 마스크를 써 방역 수칙을 꼭 지키고 있는 모습. 게다가 수수한 모습으로 머리를 쫙 빗어 올린 채 보여주기 식이 아닌 진짜 운동 중인 모습을 보인다. 
네티즌들은 "운동 중에도 저렇게 예쁘다니", "나는 운동 중에 내 모습 보면 홍익인간 되는데", "나이가 안 믿긴다", "동안 비법은 운동인가"라고 말하며 안선영의 모습을 감탄한다.

한편 안선영은 채널A 예능 '애로부부'에서 고정 패널로 출연, 현실적인 조언을 곁들인 시원한 입담으로 시청자를 사로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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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안선영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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