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예원, SBS퇴사 후 SM가더니..완전 걸그룹 미모 다 됐네 [★SHOT!]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22.03.28 22: 41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장예원이 걸그룹이라고 해도 믿을 미모로 근황을 전했다. 
28일 장예원이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장예원은 마치 인형같은 미모로 포즈를 취한 모습. 특히 해맑은 멍뭉미(강아지상) 매력을 뽐냈던 그가 이번엔 블랙으로 깔맞춤한 시크한 매력을 드러내 이전과 확연히 달라진 모습이 눈길을 끈다. 

한편, SBS 공채 18기 아나운서 출신인 장예원은 2012년 입사 당시, 1900대 1이라는 어마어마한 경쟁률을 뚫은 아나운서로 주목을 받았다. 이후 스포츠, 교양, 예능 등 여러 장르에서 활약하며 간판 아나운서로 활약했다. 지난 2020년 8년여간 몸담은 SBS를 떠나 프리를 선언했다.
SBS퇴사 후 프리랜서를 선언한 그는 SM 엔터테인먼트에 소속되어 있다. 앞서 KBS Cool 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는 프리선언 후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근황을 전했는데,  가장 화제가 되고 있는 수입에 대해선 "우리 스태프, 가족들이 소고기 먹고 싶다고 할 때 언제든 사줄 수 있다. 최근에는 피자를 주문할 때 토핑, 소스 추가를 마음껏 할 수 있는 정도"라  답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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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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