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인더하우스' 황보, 원조 걸크러쉬 등장..따라하고 싶은 '힙'한 일상
OSEN 박판석 기자
발행 2022.03.29 14: 56

 29일(화) 오후 8시 10분에 방송되는 채널A ‘지구인 더 하우스’(기획 강성욱, 연출 이수호, 제작 ㈜센미디어)에서는 원조 걸크러쉬 가수 황보가 출연한다.
먼저, 이번 ‘지구인 더 하우스’에 지구인 스타로 초대받은 황보는 뜻밖의 근황을 전한다. 그는 20대 때 즐기지 못했던 여러 활동들을 이제야 즐기고 있다는데, 모두를 놀라게 한 황보의 근황을 방송을 통해 공개한다.
이어, MZ 세대 이전, 패션과 문화를 선도하며 사회적 통념에 반항했던 X세대에 대해 이야기한다. 황보는 그때 그 시절의 패션을 완벽 재현한 것. 황보의 패션을 통해 본격 추억여행을 시작한 출연자들은 그 어느 때보다 열띤 토크를 펼쳐 웃음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MZ세대인 초아도 사로잡은 X세대의 매력과 현시점 X세대가 다시 주목받는 이유에 대해 함께 알아본다.

'지구 인 더 하우스' 화면

또, 지난해 자신만의 의류·뷰티 브랜드를 론칭하며 사업가가 된 황보의 일상을 관찰한다. 디자인부터 생산까지 손길이 닿지 않는 곳이 없을 정도로 애정을 쏟고 있다는데, 카리스마 넘치는 사업가 황보의 모습은 영상을 통해 공개된다. 또한 황보는 평소 털털한 성격의 소유자로 후배들과도 거리낌 없이 지낸다고. 하지만 후배들은 털털한 언니에게 반전 실체가 있다고 하는데, 과연 후배들이 말하는 진짜 황보의 모습은 무엇인지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이번 ‘지구인 더 하우스’에는 초대 지구인 스타로 출격했던 초아가 고정 패널로 합류한다. 초아는 “1회 때 많이 배우고 가서 꼭 다시 오고 싶었다”라며 합류하게 된 소감을 밝혔는데, 사랑스러운 참견쟁이 초반장으로 돌아온 초아가 어떤 활약을 펼칠지 기대감을 모은다.
지구인 스타 황보의 일상부터 미래 질환 예측 검사를 통해 신체환경까지 파헤치는 ‘지구인 더 하우스’는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10분 방송된다./pps2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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