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니싱: 미제사건' 필람 포인트 3 #글로벌 #유연석 #스릴러
OSEN 김보라 기자
발행 2022.03.30 17: 42

 글로벌 프로젝트 영화 '배니싱: 미제사건'이 오늘(30일) 극장 개봉과 함께 필람 포인트 3를 전격 공개했다.
#1. '미나리'를 잇는 역대급 글로벌 프로젝트 탄생
'배니싱: 미제사건'(감독 드니 데르쿠르, 수입 조이앤시네마, 배급 스튜디오산타클로스, 공동 배급 제이앤씨미디어그룹)은 대한민국을 발칵 뒤집은 신원 미상의 변사체가 발견되고, 사건을 담당하게 된 형사 진호(유연석 분)와 국제 법의학자 알리스(올가 쿠릴렌코 분)의 공조 수사로 충격적인 사건의 전말을 마주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서스펜스 범죄 스릴러.

칸 국제 영화제에 두 차례 초청되며 독보적인 연출력을 전세계에 입증한 드니 데르쿠르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배니싱: 미제사건'은 국내외 최정예 필름메이커들의 협업을 통해 탄생한 글로벌 프로젝트. '오징어게임' '기생충' 등의 K-콘텐츠와 한국 배우들의 위상을 높인 '미나리' 등 한국 문화를 향한 전세계의 관심이 뜨거운 가운데, 대한민국 올 로케이션으로 제작된 '배니싱: 미제사건'은 글로벌 제작진의 참신한 감각과 국내 연기파 배우들의 열연이 더해져 작품성과 대중성을 모두 사로잡았다. 콘텐츠 강국이라는 대한민국의 명성을 이어갈 서스펜스 범죄 스릴러 '배니싱: 미제사건'은 올 봄 국내 극장가를 완벽히 사로잡을 전망이다.
#2. 대세 배우 유연석-할리우드 톱배우 올가 쿠릴렌코
두 번째 필람 포인트는 “국적 초월한 글로벌 연기 앙상블”, “유연석과 올가 쿠릴렌코의 케미, 눈호강 그 자체”란 호평을 이끄는 국내외 배우들의 메소드 열연이다. 대세 배우 유연석과 할리우드 배우 올가 쿠릴렌코가 3개 국어를 넘나들며 선보일 환상적인 연기 호흡에 관객들의 기대감이 상승되는 가운데 예지원, 최무성, 박소이, 이승준 등 대한민국 명품 배우들까지 '배니싱: 미제사건'에 한데 모여 작품의 완성도를 높였다. 특히 프랑스어 능력자로 정평이 나 있는 예지원이 동시통역사 미숙 역할을 맡아 본인의 재능을 최대치로 선보여 기대감을 더욱 고조시킨다. 전대미문 실종사건의 전말을 둘러싸고 비밀을 파헤치는 이들과 진실을 감추는 이들의 날카로운 대립 구도 속 배우들의 뛰어난 열연은 국적과 언어를 초월한 극강의 서스펜스로 관객들을 사로잡을 것이다.
#3. 숨을 조여오는 치밀한 서스펜스 범죄 스릴러
마지막 필람 포인트는 예측할 수 없는 전개로 관객들의 손에 땀을 쥐게 할 강렬한 서스펜스. 신원미상의 변사체가 하나둘 발견되며 대한민국을 발칵 뒤집은 사건은 스크린 너머 충격적인 전율을 전할 뿐만 아니라 사건을 중심으로 얽히고설킨 인물들의 관계를 드러내며 극을 예측 불가한 상황으로 이끈다. 여기에 엘리트 형사 진호와 법의학자 알리스의 국제 공조수사는 스릴러의 장르적 재미를 전달하며 짜임새 있는 스토리를 선보인다.
이처럼 '배니싱: 미제사건'은 예측을 넘어선 스토리 전개를 통해 서스펜스를 치밀하게 쌓아 올리며 역대급 글로벌 프로젝트의 탄생을 예감케 한다. 관람 욕구를 자극하는 필람 포인트를 공개한 글로벌 프로젝트 '배니싱: 미제사건'은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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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영화 스틸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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