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틀야구연맹-프로야구선수협, 풀뿌리 야구 발전 위해 손잡는다
OSEN 손찬익 기자
발행 2022.03.31 07: 24

한국리틀야구연맹(회장 유승안)과 한국프로야구선수협회(회장 양의지)가 풀뿌리 야구 발전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 
지난 30일 한국리틀야구연맹에 따르면 유승안 회장과 마해영 팀장은 27일 서울 올림픽파크텔에서 선수협 양의지 회장, 장동철 사무총장과 만나 리틀야구 현안과 선수협이 후원하는 방법 등을 논의했다.
선수의 안타, 홈런, 타점, 승수, 이닝 등 개인 성적에 따라 기부금을 적립하는 등 다양한 방법에 대해 논의했고 선수협 이사회를 통해 참가 선수 및 범위를 확정하기로 했다. 

한국리틀야구연맹 제공 

유승안 회장은 "선수협 양의지 회장이 야구 저변 확대를 위한 사명감이 강하고 연맹 측의 요청을 흔쾌히 응해줘서 고맙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what@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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