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델 라인클랑, 신곡 '그 아픔까지 사랑한거야' 오늘(31일) 발매...한층 성숙해진 감성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22.03.31 10: 37

크로스 오버 그룹 에델 라인클랑(조형균, 이충주, 김동현, 안세권)이 대중에게 아름다운 하모니를 전한다. 
아츠로이엔티 소속 가수 에델 라인클랑은 오늘(31일)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그 아픔까지 사랑한거야'를 발매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신곡 '그 아픔까지 사랑한거야'는 전설적인 작곡가 신재홍의 메가 히트곡이자 조정현이 가창한 명품 발라드를 재해석한 곡. 헤어진 사랑의 아픔을 절절하게 표현한 가사와 그 아픔을 어루만지는 아름다운 선율을 에델 라인클랑만의 감성으로 표현해 듣는 이들의 가슴을 적신다. 

특히 모던 사운드를 증폭시키는데 초점을 두어 장르의 서사를 만들었다는 점에서 음악적인 시도 또한 돋보인다. 원곡 특유의 애틋한 감성을 유지하면서도 오직 크로스오버 그룹만이 표현할 수 있는 웅장함을 동시에 느낄 수 있어 한층 성숙해진 네 사람의 목소리가 인상적.
음원과 함께 공개될 뮤직비디오는 흘러간 시간들에 대한 그리움과 슬픔, 그리고 사랑을 통해 한층 더 성숙해진 연인들의 이야기를 아름다운 영상미로 담아내 보는 이들에게 특별한 위로가 될 것으로 보인다.
뮤지컬배우 조형균과 이충주, 성악가 김동현(베이스바리톤)과 안세권(테너)으로 구성된 에델 라인클랑은 팀 결성 이후부터 지금까지 끊임없이 시도하고 변화해왔으며 이번 신곡을 통해 다시 한번 대중성과 음악성을 동시에 갖춘 그룹임을 입증할 예정이다. 
한편 에델 라인클랑의 신곡 '그 아픔까지 사랑한거야'는 이날 정오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감상해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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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아츠로이엔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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