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디 레드메인x제이크 질렌할x 베네딕트 컴버배치, 4월 韓 극장가 컴백
OSEN 김보라 기자
발행 2022.03.31 15: 54

 배우 베네딕트 컴버배치가 선사할 올 봄, 놀랍도록 다정한 로맨스 영화 '루이스 웨인: 사랑을 그린 고양이 화가'를 시작으로, 할리우드 명품 남배우들이 다채로운 매력으로 4월 극장가의 흥행 구원 투수로 나서 이목을 집중시킨다.
먼저 오는 4월 13일 천의 얼굴을 가진 연기파 배우 에디 레드메인이 다시 한번 '신비한 동물들과 덤블도어의 비밀'로 돌아온다. 이미 전작에서 원작 캐릭터와의 놀라운 싱크로율로 전세계적인 사랑을 받았던 바. 이번에는 덤블도어로부터 마법사 군단의 수장을 임명받아 더욱 눈에 띄는 활약을 예고한다. 영화는 '해리 포터' 시리즈와 '신비한 동물 사전'을 잇는 확장된 세계관을 통해 스크린을 판타지로 가득 채울 예정이다.

이어 거장들이 사랑하는 명품 배우 제이크 질렌할이 역대급 캐릭터 변신을 선보인다. 4월 6일 할리우드 액션 장인 마이클 베이 감독의 신작 '앰뷸런스'로 돌아오는 그는 필모그래피 사상 가장 폭발적인 액션을 예고해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한다. 그는 총기 액션, 카체이싱 등 다양한 액션 퍼레이드를 통해 짜릿한 카타르시스를 선사할 전망이다.
마지막으로 설명이 필요 없는 배우 베네딕트 컴버배치가 로맨스 '루이스 웨인: 사랑을 그린 고양이 화가'를 통해 4월 극장가에 출격한다. 오는 4월 6일 개봉 예정인 '루이스 웨인: 사랑을 그린 고양이 화가' 천재 고양이 화가 루이스와 그에게 찌릿한 사랑의 감정을 알려준 에밀리, 그리고 고양이 피터가 만들어가는 한 폭의 그림 같은 로맨스. 
그는 이번 작품에서 그동안 쉽게 볼 수 없었던 순수한 로맨티스트의 면모를 예고해 화제를 모은다. 엉뚱하지만 사랑스러운 천재 화가 루이스 웨인 역을 맡아 지금껏 보지 못한 새로운 매력을 선사, 그의 삶을 송두리째 뒤바꿨던 운명적인 러브 스토리에 녹아들어 관객들의 봄을 아름답게 물들일 예정이.
여기에 베네딕트 컴버배치와 고양이들의 러블리 케미까지 더해져 올 봄 관객들의 심장을 제대로 저격할 단 하나의 로맨스 탄생을 알린다. 세상에서 가장 특별한 단 하나의 러브 팔레트 '루이스 웨인: 사랑을 그린 고양이 화가'는 4월 6일 국내 극장가를 찾아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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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영화 스틸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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