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연석→올가 쿠릴렌코 '배니싱: 미제사건', 실관객 열렬한 반응
OSEN 김보라 기자
발행 2022.03.31 17: 04

 연기파 배우들의 연기 앙상블과 몰입감 넘치는 서스펜스로 기대를 모은 영화 '배니싱: 미제사건'이 개봉 첫날부터 실관객들의 호평 세례를 받아 화제를 모으고 있다. 
배우 유연석 주연의 글로벌 프로젝트로 언론과 평단의 주목을 받았던 '배니싱: 미제사건'(감독 드니 데르쿠르, 수입 조이앤시네마, 배급 스튜디오산타클로스)이 상영 첫날부터 실관객들의 열렬한 호평을 이끌고 있다. 
영화 '배니싱: 미제사건'은 대한민국을 발칵 뒤집은 신원 미상의 변사체가 발견되고, 사건을 담당하게 된 형사 진호(유연석 분)와 국제 법의학자 알리스(올가 쿠릴렌코 분)의 공조 수사로 충격적인 사건의 전말을 마주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서스펜스 범죄 스릴러다.

유연석과 올가 쿠릴렌코, 예지원, 최무성, 박소이 등 대한민국과 할리우드를 대표하는 연기파 배우들의 만남으로 일찍이 화제를 모았던 '배니싱: 미제사건'은 “배우 조합 미쳤다… 영상미도 굿굿!! 긴장감 몰입감 미쳤고ㅠㅠ”(CGV_ae*******), “연기력 진짜 최고,,, 보는 내내 쫄깃했어요 추천!”(CGV_nr*****), “유연석이랑 예지원이랑 올가랑 배우들 연기력&조합 좋았다 진짜 그 캐릭터 자체인 것 같았음….”(네이버_hist****)와 같은 호평을 얻었다.
뿐만 아니라 관객들은 “정신 차리고 보니까 극장에 불 켜짐. 몰입감 좋네요”(네이버_kthl****), “스토리 쫀쫀하구 시원시원하게 잘 풀리는 점이 좋았어요”(CGV_re******), “쫄깃한 극 흐름과 현실에서도 일어날 수 있을 거란 공감이 곁들여져서 재밌게 봤어요”(CGV_se******) 등 손에 땀을 쥐게 하는 긴장감과 숨 가쁜 서스펜스를 전하는 예측 불허 전개에 대해 높은 만족감을 전하고 있다.
이처럼 실관람객들의 열띤 호응을 받으며 순조로운 흥행 스타트를 끊은 '배니싱: 미제사건'은 봄 극장가를 찾은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흥행을 이어갈 전망이다.
개봉과 동시에 실관람객들의 뜨거운 호평을 이끌어내며 N차 관람 열풍까지 예고한 서스펜스 범죄 스릴러 '배니싱: 미제사건'은 전국 극장에서 절찬리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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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영화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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