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천상지희 출신 가수 선데이가 임신 중 근황을 공개했다.
선데이는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임신하니까 힘이 안 들어가고, 자꾸 침이 고인다”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선데이가 임신 중 운동으로 건강을 관리하는 모습과 노래방에서 노래를 부르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9월 출산을 앞두고 있는 선데이는 어느덧 남산 만큼 나온 배를 보였다. 답답했는지 노래를 부르러 간 선데이는 임신 전과 달리 자꾸 침이 고인다며 달라진 일상을 보였다.
한편, 선데이는 2020년 연하의 모델 출신 회사원과 결혼했다. 지난 3월 임신 소식을 전했으며, 오는 9월 출산 예정이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