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츠로이엔티, 신인 배우 김양균X이승재X이지현X한여화 전속계약...매니지먼트 강화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22.04.01 10: 24

 대중예술과 순수예술을 아우르는 종합 매니지먼트 회사 아츠로이엔티가 신인 배우 네 명과 전속계약을 체결하며 매니지먼트 사업 강화에 나선다.
오늘(1일) 아츠로이엔티 측은 "탄탄한 실력을 갖춘 신인 배우 김양균, 이승재, 이지현, 한여화 네 명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아츠로이엔티는 가수 파트 전지윤, 지세희, 스테파니, 강승연, 배우 파트 이정은, 연보라, 김정운, 문재원, 심재현이 소속돼 있는 종합엔터테인먼트 회사. 

먼저 김양균은 2016년 영화 '고철들의 중심'으로 데뷔한 이후 연극 '사랑해 엄마', '연애플레이리스트', '보이야르의 노래', '오늘도 바람'과 뮤지컬 ‘모세,’ '햄릿 광대' 그리고 영화 '군함도', '비행', '나의 이름', '검객' 등에 출연하며 탄탄한 연기력을 인정받은 신인배우다.  
이승재는 단편영화 '이별하지 않으면 어때'에서 깊은 인상을 남기며 데뷔했으며 '새해', '가족을 잇다', '모래성', '개새들', '경외하는' 등 다양한 단편영화에 출연하며 실력파 배우로 주목받고 있다. 
또한 이지현은 웹드라마 '푸른봄'을 통해 대중에게 처음으로 얼굴을 알렸으며 이후 단편영화 '그에게 저주를', '하루하루', '오늘은 날씨가 맑았다' 그리고 웹드라마 '픽고', 연극 '밤에는 벌겋게 낮에는 퍼렇게' 등에서 열연을 펼치며 향후 활동에 기대를 받고 있다.
마지막으로 독립영화 '내가 사랑하는 프로그램', '생사의문', '그곳에서 온 여자'에 출연하며 독립영화가 주목하는 배우로 눈도장을 찍은 한여화까지 아츠로이엔티의 전폭적인 지지 아래 향후 공격적인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아울러 아츠로이엔티 소속 배우로 한솥밥을 먹게 된 네 사람은 지난 3월 31일 공개된 에델 라인클랑의 신곡 '그 아픔까지 사랑한거야' 뮤직비디오에 출연해 열연을 펼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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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아츠로이엔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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