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는 하나!’ 소닉붐 농구단 선수들, KT 통합 2연패 기원 간식 세트 전달 [오!쎈 수원]
OSEN 손찬익 기자
발행 2022.04.03 12: 18

KT 소닉붐 농구단 선수들이 KT 위즈의 통합 2연패를 기원하는 의미에서 정성 가득한 간식 세트를 보냈다.
구단 관계자는 3일 “농구단 선수들이 kt wiz 개막전에 맞춰 2연패를 응원하면서 빵, 과일로 구성된 간식 세트 80개를 선물했다”고 전했다.
주장 박경수는 “응원해주고 간식을 선물해준 농구단에 감사하다. 선수들 모두 맛있게 먹고 힘내겠다. 농구단의 4강 플레이오프 진출을 축하하고, 우승을 응원하겠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KT 위즈 제공

KT 위즈 제공

투수 소형준은 “야구 개막을 챙겨주신 소닉붐 농구단에 진심으로 감사하다. 소닉붐도 플레이오프에 올라갔는데 작년 우리의 우승 기운을 받아 부상없이 좋은 성적 거뒀으면 좋겠다. 나도 맛있게 먹고 첫 등판 힘내겠다”고 고마운 마음을 드러냈다. /what@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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