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억대 CEO’ 진재영, 돈으로 해변 샀나 "바다 전세 냈다"
OSEN 최지연 기자
발행 2022.04.03 20: 20

진재영이 근황을 공개했다. 
3일, 진재영은 자신의 SNS에 “나른한 오후. 오늘 바다 전세"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아무도 찾지 않은 한 해변에 돗자리를 깔고 누워 여유를 즐기는 모습. 그의 말대로 마치 바다에 전세낸 듯해 눈길을 끈다. 
이를 본 배우 최정윤은 "보기만 해도 좋으다"라고 반응, 팬들 또한 "제주 살면 이럴 수가 있구나ㅠㅠ 부럽" "재영씨 사진 보다보면 제주가 집 앞 같아요" "해변에 전세낸 기분은 어떨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진재영은 2010년 4살 연하 골퍼 진정식과 결혼해 2017년도부터 제주도와 서울을 오가며 사업가로 생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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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진재영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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