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효진 아들' 김강훈, 5년 전 사진으로 폭풍성장 증명 "9살 김강후니"
OSEN 최지연 기자
발행 2022.04.03 23: 16

배우 김강훈이 귀여운 어릴 적 사진을 공개했다. 
3일, 김강훈은 자신의 SNS에 “미스터션샤인 재방송중ㅋ 9살 김강후니 #유진초이 #미스터션샤인 #이병헌아역 #김강훈 #kimkanghoon #mrsunshine"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시대극에 맞춘 한복을 입고 머리를 길러 넘긴 채로 카메라를 응시하면 손짓하고 있는 모습. 똘망똘망한 눈이 지금과 다를 것 없어 특히 눈길을 끈다. 

이를 본 팬들은 "세상에나... 진짜 폭풍성장이당" "넘 귀엽다 강훈이" "헐 넘애기…귀여워요…ㅠㅠ"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강훈은 2019년 방송된 KBS2 '동백꽃 필 무렵'에서 공효진의 아들 필구로 분해 많은 사랑을 받았고, 올해 14살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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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김강훈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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