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는 못하는 게 뭐야?..처피뱅까지 짜릿한 비주얼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22.04.04 20: 31

배우 수지가 처피뱅까지 소화했다.
4일, 수지의 소속사 숲엔터테인먼트의 공식 SNS에 “#수지 는 안 어울리는 색이 뭘까. 알록달록 화보 & 처피뱅까지,, 최고로 잘 어울려,, 짜릿해”라는 메시지와 함께 사진 여러 장이 올라왔다.

사진 속 수지는 화이트, 블랙 앤 그린, 옐로, 화이트 앤 데님 컬러의 의상을 찰떡처럼 소화하고 있다. 무엇보다 처피뱅 앞머리에 롱헤어 스타일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강탈한다. 어떤 색깔이든, 어떤 스타일이든 모두 소화해내는 그다.
한편 수지는 2010년 4인조 걸그룹 미쓰에이로 데뷔해 폭발적인 사랑을 받았다. 가수 활동 외에도 ‘드림하이’, ‘건축학개론’, ‘구가의 서’, ‘함부로 애틋하게’, ‘스타트업’ 등 드라마와 영화까지 주인공으로 이끌며 원톱 자리를 지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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