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비(본명 정지훈)가 리즈시절 '꾸러기' 외모의 모습을 깜짝 공개했다.
4일, 비가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비가 팬에게 받은 사진으로, 팬들로부터 카메라 셔터가 둘러싸인 모습이다. 비는 "팬이 보내준 2002년…#크다#단발비#본투비꾸러기#또보내주#제보받아요"라며 추억에 젖은 모습.

특히 비는 앳된 모습 속에서도 조각같은 외모를 뽐내 팬들의 이목을 사로 잡았다.
한편 비는 최근 tvN 드라마 '고스트 닥터'에 출연한 바 있다. '고스트 닥터'는 배경도 실력도 성격도 극과 극인 두 의사가 빙의로 인해 영혼과 몸이 하나로 합쳐지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리는 작품이다.
비는 배우 김태희와 결혼해 슬하에 2녀를 두고 있다.
/ssu08185@osen.co.kr
[사진]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