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오윤아가 군살 하나 없는 명품 몸매를 자랑했다.
오윤아는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늘감사하며”라는 짧은 메시지와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 속 그는 그린 스트라이프 명품 크롭 티셔츠를 입고 있다.
아들을 키우는 엄마지만 레이싱 모델 시절 못지않은 탄탄한 몸매가 인상적이다. 뱃살 하나 없이 잘 관리된 몸매라 더욱 그렇다. 명품 티셔츠보다 더 명품 보디라인으로 여성 팬들의 워너비로 거듭났다.

한편 오윤아는 2000년 ‘제1회 사이버 레이싱퀸 선발대회’에서 1위에 오르며 레이싱 모델로 활동한 뒤 배우로 전향했다. 현재 그는 남편과 이혼한 후 아들을 홀로 키우고 있다.
특히 과거 MBC '진짜사나이 300'에 출연했을 때 “우리 아들이 발달장애가 있어서 나와 오랫동안 떨어져 있는 걸 불안해한다”고 털어놔 화제를 모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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