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뱅컴백' GD자체가, 살아있는 작품..'콘셉트' 美쳤다 [★SHOT!]'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22.04.05 04: 34

원조 글로벌 K팝스타이자 그 중에서도 주축이 되고 있는 멤버 지드래곤(본명 권지용)이 신비스로운 모습으로 베일을 벗었다. 
4일, 권지용이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새 앨범 커버사진으로, 특히 권지용은 마치 물감으로 그린 듯 무지개 빛깔의 헤어스타일을 포인트한 모습으로 턱을 괴고 있다. 로댕의 생각하는 사람의 포즈를 떠올리게도 한다. 

특히나 신비스러우면서도 몽환적인 분위기를 뽐내고 있는 모습.  마치 사람이 아닌 하나의 작품을 보는 듯한 독보적인 비주얼을 뽐내 또 한 번 글로벌 팬들의 관심을 사로 잡고 있다. 
한편, 그룹 빅뱅의 디지털 싱글 '봄여름가을겨울 (Still Life)' 음원과 뮤직비디오가 드디어 오늘 밤 12시(5일 0시)에 공개됐다. 빅뱅의 '봄여름가을겨울 (Still Life)'은 따뜻한 밴드 사운드를 기반으로 한 곡으로, '봄여름가을겨울 (Still Life)'을 통해 계절의 흐름과 변화뿐 아닌 속절없이 피고 지는 세상의 순환을 노래한다. 그 안에서 지난 나날들의 단상과 고민, 미래에 대한 희망을 은유적으로 표현했다.
4인 4색으로 물든 빅뱅의 '봄여름가을겨울 (Still Life)'에 대해 글로벌 팬들의 관심도 뜨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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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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