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살' 이본, 톱스타 열애설 질렸나…결혼 생각 없는 싱글 "SOLO 신난다"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2.04.05 08: 00

방송인 이본이 싱글의 여유를 즐겼다.
이본은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음악 신나 갑자기 차에서 내림. 난 역시 기분파인게 분명”이라며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는 이본이 듣던 음악에 신나서 차에서 내려 춤을 추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올블랙 스타일링을 한 이본은 가벼운 스텝으로 왕년의 춤 솜씨를 뽐냈다.

이본 인스타그램

이본은 “하늘도 멋지고 기분도 가볍고 몸은 가뿐하고. SOLO 신난다”라고 말했다. 51살의 나이에도 아직 결혼을 하지 않은 이본은 솔로가 신난다면서 삶을 만끽했다.
한편 이본은 1993년 SBS 3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했다. ‘무한도전’의 ‘토토가’ 특집의 MC를 맡으며 주목 받았다. /elnino8919@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