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하얀♥' 임창정, 저작권 다 팔았는데..월 480만원 '펜트하우스' 삶? (Oh!쎈 이슈)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22.04.06 04: 31

'연예 뒤텽령이진호'에서 서하얀과 임창정이 거주 중인 70평대 펜트하우스를 언급했다.
5일  유튜브 채널 '연예 뒤통령이진호'에서는 '서하얀 실제 인성 - 나쁜남편? 임창정의 실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이진호는  SBS '동상이몽2' 합류 후 ‘차차 커플’로 불리는 임창정과 서하얀 부부를 소개했다. 동상이몽을 통해일상을 공개  판타지 삶이 설정도 아니냐는 지적을 받았다고 언급, 그는 “아무래도 임창정은 가부장적 아빠 모습을 공개했기 때문”이라고 운을 뗐다.

임창정이 집안일과 회사일 모두 챙긴 서하얀과는 상반된 모습을 보였기 때문. 이진호는 “얼마나 사실과 부합할까 궁금했다,100% 확인하긴 어렵지만 임창증 측근으로부터 들었다”며 “서하얀이 성격이 너무 좋다고 해, 대화 에티튜드부터 공감능력까지 똑똑하다는 느낌을 받았다, 방송에서처럼 아이들 케어를 잘해, 직원 뿐만 아닌 주위사람들에게 참 잘한다”며 방송에서 모습이 사실과 부합하다고 했다.
다만 임창정의 경우 달랐다는 이진호는 “방송보다 임창정은 훨씬 더 아내 바라기, 개인적 일정도 늘 아내와 함께 한다더라, 이들 부부가 한 시도 쉬지않고 붙어다닌다”며 방송에서 비춰진 모습보다 임창정이 아내 서하얀을 더  잘 챙기는 스타일이라고 했다.
실제로 아내를 위해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는다고. 외제체 뿐만 아닌 유명 명품백을 여러개 구매해줬을 정도라고 보도한 이진호는 “함께 골프는 물론 지난 3월 아내 생일엔 임창정이 따로 공간을 빌려 생일파티를 했다, 결혼 6년차라고 믿기 어려운 금실이다”며 이를 ‘퍼준다’고 표현하게도 했다.
특히 이들의 사는 집부터 달랐는데, 두 사람이 거주하고 있는 집은 파주의 위치한 70평대 집으로, 아파트가 아닌 럭셔리 펜트하우스라고 했다. 유명 드라마에서 상류층 삶을 다룰 때 촬영지로 이용됐던 곳이라고.
앞서 ‘동상이몽2’에서 서하얀은 현재 집에 대해 월세를 살고 있다고 밝혔으나 일반적인 월세와 다른 모습이었다. 이진호는 이 집에 대해 “보증금 1억에  월세 450~480만원 수준이다”고 보도하며 “회사사옥을 비롯 제주도 집, 파주 출판단지도 회사명의로 보유한다더라, 프렌차이즈 역시 운영 중”이라며 임창정이 6년차 초보사업가라고 밝혔지만 탁월환 수완으로 승승장구하고 있는 근황을 전했다.
또한 가장 눈길을 끈 것은 방송 후 변화였다. 현재 서하얀이 예스아이엠의 대표로 승진하며  임창정의 전폭지원을 받고 있다고 언급, 우려했던 결혼이지만 순조로운 결혼생활로 많은 이들의 응원과 격려의 목소리가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서하얀은 1991년생인 31세로, 가수 임창정과 18살의 나이차를 극복하고 2017년 결혼했다. 최근 임창정, 서하얀 부부는 SBS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을 통해 오형제와 함께 하는 일상을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특히 최근 방송분에선  임창정이 저작권을 파는 등, 회사 매출이 마이너스라고 밝혀 안타까움으 안긴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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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예뒤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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