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곧 결혼' 박군→한영까지? 대놓고 '웨딩촬영' 럽스타 폭발 [★SHOT!]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22.04.06 05: 10

박군에 이어 한영까지 결혼을 앞두고 깜짝 웨딩촬영 모습을 공개했다. 
6일 새벽 한영이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한영은 마치 공주가 된 듯 거울을 보며 자신의 미모를 점검하고 있는 모습. 핑크색 드레스를 입으며 여신미를 폭발하고 있는 모습이다.

한영은 "아직은 춥습니다 #모든촬영은힘들다"라며 "#마니피곤 #꿀잠예약 #굿나잇 #한영"이란 해시태그를 덧붙였다. 아무래도 결혼을 앞두고 웨딩촬영에 열중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이러한 모습은 낯설지 않은게, 앞서 박군 역시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촬영 모습을 공개했다. 박군은 " 스타일실장님 없는 힘든시절부터 지금까지 의상협찬해 주신 대표님!"이라며 감사인사를 전했다. 
이어 그는 "결혼식 예복도 대표님 의상! 영광입니다!"라며 멘트와 함께 말끔한 예복 사진을 입고 촬영한 모습을 공개해 팬들의 이목을 사로 잡았다. 
한편 두 사람은 지난 2월 28일 열애를 인정했으며  8살 연상연하 커플 탄생으로 많은 축하를 받았다. 특히 지난달 7일 일주일 만에 결혼을 발표해 화제를 모았던 바. 
박군은 오는 23일 한영과 결혼한다고 발표했다. 이들은 결혼식은 양가 어른, 친지들만 초대해 간소하게 치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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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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