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퍼 그리가 조금은 씁쓸한 와인 데이트를 보냈다.
그리는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전지적 여침시점. 남자랑 와인을”이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그리가 와인바에서 와인을 고르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수수하게 차려 입은 그리는 평범하게 데이트를 즐기는 중이다.

전지적 여친 시점이지만 ‘남자랑 와인을’ 마신다는 글에서 씁쓸함이 느껴진다. 그리는 친구들과 함께 와인바를 찾은 것으로 보인다.
한편, 그리는 유튜브 ‘공부왕 찐천재’ 등에 출연 중이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