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김소영이 자신이 많이 뻔뻔해졌다고 고백했다.
김소영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민소매인데 안 춥다니 우와”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화보 촬영을 하고 있는 김소영의 모습이 담겼다. 봄 기운이 물씬 느껴지는 촬영장에서 민소매에 짧은 청치마를 입고 포즈를 잡고 있다.

김소영은 “학생일 때 증명사진 찍는 것도 늘 힘들었던 저 많이 뻔뻔해졌어요. 사람 일 어떻게 될지 모릅니다”라며 변화한 자신을 신기하게 느꼈다.
한편, 김소영은 방송인 오상진과 결혼해 슬하에 1녀를 두고 있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