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배우 리지가 자숙 중인 근황을 공개했다.
리지는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배움이란 즐거운 것. 발전할 수 있다는 것. 내가 스스로를 놓더라도 마음만은 끈질긴 사람. 나? 리지이자 지금은 나 리지이자 본캐는 박수영”이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캘리그라피를 하며 마음을 다잡고 있는 리지의 모습이 담겼다. 리지는 연필로 글씨를 쓰면서 한 글자 한 글자에 마음을 눌러 담았다.

특히 리지는 “마음은 슬픈데 머리는 즐겁다”라는 글을 쓰며 자신의 현재 상태를 전했다. 리지는 “열심히 살 것. 자기개발하며 열심히 살겠습니다”라고 다짐했다.
한편, 리지는 음주운전 교통사고로 벌금형을 받았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