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원미, ♥추신수 보고싶어서 새벽 4시에..美서 '하트 남발'
OSEN 김나연 기자
발행 2022.04.06 10: 12

야구선수 추신수의 아내 하원미가 남편을 그리워했다.
5일 하원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보고싶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업로드 했다.
사진에는 하원미가 국내 프로야구리그 중계 방송을 시청 중인 모습이 담겼다. 화면에는 타자로 나선 추신수가 찍혔다.

하원미는 시차가 있음에도 새벽 4시에 일어나 남편의 경기를 챙겨보며 그리움을 달랬다. 특히 그는 추신수의 활약 장면을 영상으로 찍어 올리며 하트 이모티콘을 덧붙여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하원미는 2002년 야구선수 추신수와 결혼해 슬하에 2남 1녀를 두고 있다. 추신수는 현재 국내 프로야구리그에서 SSG 랜더스의 외야수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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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하원미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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