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 히어로즈가 파트너십 계약을 맺었다.
키움은 6일 “이날 오후 6시 서울 고척스카이돔 구단사무실에서 타니스스포츠와 2022시즌 파트너십 계약을 체결했다”라고 전했다.
키움 히어로즈는 외야 펜스 광고를 제공하고, 타니스스포츠는 선수단에 7,000만 원 상당의 무봉제 야구 양말을 협찬한다.

이번 파트너십 계약을 통해 선수단에 제공되는 무봉제 야구 양말은 스웨이드 논슬립과 바이오맥스 기능이 포함된 제품이다. 테리조직 쿠션을 사용해 편안한 착용감도 제공한다.
키움 위재민 대표이사는 “건강한 풋 웨어 브랜드 타니스스포츠와 함께하게 돼 기쁘다. 이번 파트너십이 선수들의 부상 방지와 경기력 향상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타니스스포츠 민희선 대표는 “타니스스포츠는 세계 최초로 인체공학을 접목한 양말을 개발한 기업이다.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키움히어로즈 선수들의 발을 책임지게 된 만큼 끊임없이 연구해 더 나은 제품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타니스스포츠는 보다 더 편하고 활동성 있는 하루를 위한 웰니스 웨어 브랜드로 25년의 노하우와 경험을 바탕으로 여러 종목의 선수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체계적인 분석과 전문가의 피드백, 인체공학적 풋 헬스 케어를 통해 인체에 가장 편한 제품을 만들어내고 있다. /fpdlsl72556@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