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 쌍둥이'성유리, 헬육아 얼마나 힘들길래.."단발로 자를까?"
OSEN 오세진 기자
발행 2022.04.07 05: 17

핑클 출신 배우 성유리가 헤어스타일에 대한 고민을 털어놓았다.
6일 새벽 성유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에 영상과 함께 "요렇게 헤어 컬러 바꿀까? 아님 단발로 또 자를까? 어케 할까여?"라고 글을 적었다. 영상 속 성유리는 갸름한 얼굴에 커다란 눈매를 돋보이게끔 부드러운 갈색의 긴 웨이브 펌 머리스타일을 하고 있다.
변치 않은 성유리의 요정다운 모습에 네티즌들은 "머리가 삭발이어도 상관없을 듯", "일단 긴 머리! 봄이잖아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성유리는 지난 2017년 프로골퍼 안성현과 결혼, 슬하에 딸 쌍둥이를 두고 있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성유리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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