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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 위도우' 플로렌스 퓨, 21세 연상 배우 남친♥︎ 생축.."3년 열애" [Oh!llywo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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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최나영 기자] 영화 '블랙 위도우'의 배우 플로렌스 퓨가 남자친구인 21세 연상 배우 자크 브라프의 47번째 생일을 축하했다.

플로렌스 퓨는 7일(한국시간) 개인 SNS에 반려견과 함께하는 자크 블라프의 일상 사진과 함께 'Happy Birthday Zachary'라는 축하 메시지를 띄워 애정을 드러냈다.

두 사람은 단편 영화 'In the Time It Takes to Get There'에서 처음 함께 작업한 후 2019년부터 연인이 됐다.

플로렌스 퓨는 자크 브라프가 연출을 맡는 작품 '좋은 사람(A Good Person)'에서 주연으로 출연, 현재 작업 중이다. 자크 브라프는 자신의 여자친구이자 배우인 플로렌스 퓨에 대해 "최고의 여배우들 중 한 명'이라고 극찬했다. 더불어 "플로렌스 퓨의 연기는 내가 편파적이라는 것을 알지만, 여러분이 보게 될 가장 기적적인 것"이라고 매체 '콜리더'에 말하기도 했다.


 

한편 플로렌스 퓨는 ‘블랙 위도우’를 비롯해 ‘작은 아씨들’ ‘미드소마’ ‘커뮤터’ ‘레이디 맥베스’ 등에 출연하며 할리우드 대표 배우로 떠올랐다. 

올리비아 와일드의 새 영화 '돈 워리 달링'에서 해리 스타일스와 함께 캐스팅됐으며 드니 빌뇌브 감독이 연출을 맡는 영화 ‘듄2’에도 출연할 전망이다.

자크 브라프는 미국드라마 ‘스크럽스’ 시리즈로 국내에도 많은 팬을 보유한 감독 겸 배우. 영화 ‘라스트 키스’, ‘ㄷ; 엑스’, ‘더 컬러 오브 타임’, ‘컴백 트레일’ 등에 출연했다.

/nyc@osen.co.kr

[사진] 플로렌스 퓨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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