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창영 더 멋있어" 애프터스쿨 정아, 손담비도 인정한 사랑둥이
OSEN 연휘선 기자
발행 2022.04.07 16: 50

애프터스쿨 출신 정아가 남편인 농구선수 정창영을 응원했다. 
정아는 7일 SNS에 "너무 고생했어 신랑님"이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정창영이 코트 위에 선 순간이 담겼다. 
이와 관련 정아는 "내 사람이라서가 아니라 정말 이번 시즌은 더더 멋있었어"라며 "참 피곤할만도 한데 매일 하루도 빠짐없이 자기 전에 꼭 또 한번 경기들을 되돌려보면서 항상 더 배우려는 그 모습들은 우리 아이들이 꼭 배웠으면 하는 생각이 많이 들더라"라고 밝혔다. 

이어 그는 "좋은 아빠이자 멋있는 남편이자  성실한 농구선수여서 참 감사해. 농구를 할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항상 감사한 마음을 갖고 사는 우리 선수님. 앞으로 오래 농구할수 있도록 열심히 옆에서 도와줄게요"라고 밝힌 뒤 "응원해주셨던 모든 분들께 너무 
감사드립니다"라고 덧붙였다. 
이에 정아와 절친한 가수 겸 배우 손담비 또한 "사랑둥이구만"이라고 댓글을 달며 정아, 정창영 부부를 응원했다. 
정아는 농구선수 정창영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낳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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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정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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