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개막 4연승 이끈 김현수..'외야 후배들 향한 당근과 채찍' [O! SPORTS]
OSEN 박준형 기자
발행 2022.04.07 18: 12

해결사 김현수가 외야 후배들을 다독였다.
지난 연장전 결승홈런을 날렸던 김현수는 7일 오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2022 신한은행 SOL KBO 리그' 키움과 원정경기를 앞두고 올시즌 한번도 경기 나서지 못했던 이재원을 독려했다. 또한 시범경기 뜨거웠던 타격감 대신 2안타로 부진한 모습을 보이는 송찬의에게 조언을 하며 외야 후배들을 챙기는 모습을 보였다.
하필 이날 이재원은 콜업된 투수 김윤식 대신 1군 말소됐다. 
김현수와 이재원, 송찬의 모습을 영상으로 담았다. 2022.04.07 / soul1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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