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성,'타격감 살리기 위한 혼신의 훈련'[O! SPORTS]
OSEN 민경훈 기자
발행 2022.04.08 19: 08

8일 오후 대구 삼성 라이온즈 파크에서 ’2022 신한은행 SOL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와 키움 히어로즈의 경기가 열릴 예정인 가운데 그라운드 훈련이 진행됐다.
그라운드 위에서 키움 김혜성이 타격연습을 하고 있다. 올 시즌 키플레이어로 기대를 모았던 김혜성은 7일 현재 타율 23타수 2안타 타율 8푼7리에 불과하다. 이에 홍원기 감독은 “LG 3연전에서도 그렇고 잘 맞은 타구가 여러 차례 잡히면서 본인이 조급해 하는데 그래도 안타가 한두 개 나오면 금방 좋아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2022.04.08 /rumi@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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