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헌, 패배의 쓰라림은 빨리 잊자. [O! SPORTS]
OSEN 이석우 기자
발행 2022.04.09 15: 28

롯데 이승헌이 8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홈 개막전 경기에 선발로 출전했다. 이승헌은 1회 첫 타자 김인태에게 2루타를 허용하더니 2번 페르난데스에게 볼넷을 내주고 3번 양석환에게 1타점 적시타를 내줬다. 김재환에게도 1타점 2루타를 내줬다. 강진성 볼넷때는 폭투를 던져 또 1점을 헌납했다. 강승호에게는 희생 플라이볼을 허용, 3루주자 김재환에게까지 득점을 허용했다. 이승헌은 1회 4실점하고 나균안으로 교체됐다. / foto0307@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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