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지만, 1회 첫 타석에서 시즌 첫 안타 신고 [1보]
OSEN 손찬익 기자
발행 2022.04.10 02: 38

탬파베이 레이스에서 활약 중인 최지만이 시즌 첫 안타를 신고했다. 
최지만은 10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세인트피터즈버그 트로피카나필드에서 열린 볼티모어 오리올스와의 홈경기에 3번 1루수로 선발 출장했다. 
1회 로우와 프랑코가 각각 좌익수 뜬공, 헛스윙 삼진으로 물러난 가운데 최지만은 2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첫 타석에 들어섰다. 볼티모어 선발 라일즈와 볼카운트 1B-1S에서 3구째를 공략해 우중간 안타로 연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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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만은 아로자레나의 유격수 땅볼 때 아웃되며 득점에 실패했다. 
한편 1회말 현재 0-0으로 맞서 있다. /what@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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