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은세, ‘♥재미교포’랑 살더니 꽃에 파묻혀 사네..초 럭셔리 생파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22.04.10 11: 14

배우 기은세가 럭셔리 생일파티를 즐겼다.
기은세는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꽃 좋아하는 사람 꽃밭에서 원 없이 행복했던 어제였습니다”라는 메시지와 함께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이는 자신의 생일파티에서 찍은 것.
사진 속 기은세는 꽃에 파묻혀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다. 케이크도 핑크색 장미로 꾸며져 있어 눈길을 끈다. 이를 본 신다은은 “알러뷰우”라는 댓글로 애정을 내비쳤다. 강주은도 “은세씨! 생일축하해요”라는 댓글로 응원을 보냈다.

한편 2006년 KBS2 ‘투명인간 최장수’로 데뷔한 기은세는, 이후 영화 ‘좋은 놈, 나쁜 놈, 이상한 놈’, ‘로맨틱 아일랜드’, ‘더 뮤지컬’, ‘패션왕’, ‘왜그래 풍상씨’, ‘슬기로운 의사생활', ‘나를 사랑한 스파이’, ‘달이 뜨는 강’,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 등에 출연했다.
지난 2012년에는 12살 연상의 재미교포 남편과 결혼해 럭셔리 가정을 꾸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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